어리굴젓이 먹고싶어서 태안여행 다녀오는길에 직판장이 있길래 구매 했습니다.
집에와서 열어보니 어리굴젓이 얼어있어서 너무 깜짝 놀랐고 덜어서 맛을 보니 먹을수가 없는 맛이였습니다.
굴이 싱싱하지않고 삶아진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판매하는 곳에서 보관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구매하고 나올때 어리굴젓은 김치 시간이 지나서 신것 먹는것처럼 어리굴젓도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시던데..
처음 구매했을때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한번먹고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더이상 먹으면 배탈날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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